일본 골프여행을 떠나기 좋은 곳은 어딜까요?
여러곳이 있지만 오사카가 한국에서 가깝고 맛집도 많아서 아주 좋은 선택이랍니다.
거기다 골프장까지 수준급이라 추천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사카 근처에서 가볼 만한 골프장 5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초보든 실력자든 다 즐길 수 있는 곳들로 골라봤으니, 바로 확인해볼게요!
1. 호류지 컨트리클럽 (Horyuji Country Club)
먼저 소개할 곳은 호류지 컨트리클럽이에요.
오사카 국제공항에서 공항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리기에 도착해서 바로 라운딩 시작하기 딱 좋아요.
이곳은 코스가 진짜 깔끔하게 잘 나왔어요.
18홀에 파 72, 총 6,613야드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인데, 물이랑 벙커가 있어서 샷을 정확히 쳐야 해요.
그래도 코스가 평평한 편이라 초보분들도 괜찮을 거예요.
무엇보다 호류지 사원이 보이는 경치가 멋져서 치다가 눈도 즐거워요.
클럽하우스랑 레스토랑도 있어서 라운딩 끝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쉴 수도 있답니다.
2. 칸쿠 클래식 골프 클럽 (Kanku Classic Golf Club)
다음은 칸쿠 클래식 골프 클럽이에요.
오사카 시내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는 2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공항 가까운 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18홀에 파 72, 백티 기준으로 6,528야드인데, 두 개의 큰 호수랑 작은 연못들이 코스에 있어서 경치가 정말 예뻐요.
계절마다 다른 느낌이라 가을에 가면 단풍 보면서 칠 수 있답니다.
첫 홀은 도그레그 왼쪽 페어웨이에 벙커가 있어서 좀 도전적인데, 이거 잘 넘길때의 그 기분이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라커룸, 대욕장까지 다 있어서 라운딩 후에 피로 풀기에도 안성맞춤이에요.
3. 미사키 컨트리클럽 (Misaki Country Club)
세 번째는 미사키 컨트리클럽이에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36분 정도 걸리니 접근성도 괜찮아요.
18홀에 파 72, 6,515야드인데, 구릉형 코스라서 살짝 언덕이 있지만 페어웨이가 넓고 언듈레이션이 완만해서 치기 편해요.
각 홀마다 개성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데, 특히 인코스 18번 홀이 636야드로 길고 멋져요.
시설 역시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대욕장, 콘페룸까지 있어서 라운딩 후에 느긋하게 쉬기 좋아요.
4. 기타로코 컨트리클럽 (Kitarokko Country Club)
네 번째는 기타로코 컨트리클럽인데, 고베 근처에 있어요.
여기는 동코스랑 서코스, 각각 18홀이 있어서 선택할 수 있어요.
동코스는 캐디가 필수라 좀 더 편하게 즐기고 싶을 때 좋고, 서코스는 셀프 플레이 가능해서 자유롭게 치고 싶은 분들께 맞아요.
프로 토너먼트도 열린 곳이라 코스가 넓고 전략적으로 설계돼 있어서 실력 있는 분들도 아주 재밌을 거예요.
페어웨이가 넓어서 호쾌하게 드라이버 치기 좋더라고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연습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하답니다.
5. 로코 컨트리클럽 (Rokko Country Club)
마지막으로 추천할 곳은 로코 컨트리클럽이에요.
고베 시내에서 25분,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는 한 시간 10분쯤 걸려요.
아웃코스랑 인코스 각각 18홀이고, 총 7,061야드라 조금 긴 편이에요.
구릉 코스인데 완만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아웃코스는 페어웨이가 넓어서 드라이버 샷 날리기 좋고, 인코스는 강이랑 연못이 있어서 경치가 웅장해요.
자연 속에서 치는 느낌이라 힐링하는 기분을 만끼 할 수 있어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연습장, 대욕장까지 다 있어서 하루 종일 즐기기 좋답니다.
오늘 추천드린 오사카 골프장 모두 매력있죠?
추천드린 일본 골프장 중에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서 한 번 다녀와 보세요.
골프 치고 맛있는 일본 음식도 먹고, 온천욕까지 즐기면 진짜 완벽한 여행 코스가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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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일본 골프여행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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